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오는 17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군은 옥천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력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가 빈번한 지역 16개소(공공기관 5개소, 공동주택 8개소, 기타휴게소 3개소)를 중점 점검하여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