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이 우주항공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인‘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주)’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페리지는 군서면 오동리 10-3일원(12,542㎡)에 생산기지를 이달 중 착공하여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우주발사체시스템 생산, 상주인원 업무 공간, 근무자들을 위한 숙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