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라이트월드 시설물 철거 연내 완료를 추진하고 있는 충주시는 지난 6일 시설물 내 전력 차단 및 급수중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세계무술공원 원상복구 행정대집행을 시행해 현재 가설건축물 1동을 제외한 전체 시설물(조형물, 콘테이너, 돔텐트 등)의 철거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