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책임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12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약 한 달간 녹색채권 발행 기업, 우수 은행, 우수 자산운용사 등 3개 부문에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녹색금융 우수기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