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협동 인공지능과 지식재산(AI&IP, Artificial Intelligence & Intellectual Property)교육 과정”을 12월 6일부터 5일 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정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식재산(IP)이 융합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 관련 특허심사제도, 심사사례, 주요국의 심사지침 비교 및 행정시스템 적용사례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며 세계지식재산권기구와의 협력으로는 처음 개설되는 과정으로, 세계 각국에서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특허심사관, 변호사, 연구원, 교수 및 정책입안자 등 약 200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