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일 미얀마 유학생 20명과 함께 전주 전통문화 체험하는 ‘전주동행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주시가 자국의 민주화 시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잠시나마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는 4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미얀마 유학생 20명과 함께 전주의 역사를 배워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전주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