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구정방향으로‘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유성’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임인년 새해 사자성어로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선정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유성’을 구정방향으로 설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응변창신은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대내·외의 다양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