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텃밭, 친환경 논 등 희망텃밭 운영을 통한 주민 참여 공간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가 희망텃밭 조성, 유통센터 공간 재정비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2만6,000여㎡ 규모의 종합물류센터로 집·배송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등이 있다. 2012년 완공 후 민간 기업이 8년간 운영했으며, 지난해 11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 주체로 선정되면서 센터 곳곳을 시민 참여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