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 ‘일상에서 꿈을 만나다’를 준비했다. 이번 영화 기획전은 코로나19 시대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로 탈바꿈하면서 일상을 되돌아보며, 보편적 가치인 꿈을 소재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11일부터 시작하는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은 2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 '일상, 들여다보다'는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두 번째 주제 '꿈을 찾아 길을 나서다'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상영한다. 기획전에서는 장편 6편과 단편 2편 등 총 8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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