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길어지고 있는 경기불황으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12월 7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1 영등포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을 도모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40~50대 중․장년층과 여성 구직자에게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