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밤이 오면 온천천 버들 하중도 버드나무에 반딧불 수백 마리가 반짝이는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산시가 온천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버들 하중도 구간에 반딧불 및 고보조명을 설치해 ‘밤이 더 아름다운 온천천’을 조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