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재배한 국산 국화품종 ‘백강’, 수출시장에 도전장 내민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국화품종 ‘백강’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소비시장을 넘어, 수출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6일 오후 2시 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 최초로 ‘백강’을 재배·수확한 선경식 씨 농가(강서구 강동동 29-125)에서 백강 현장평가회를 개최하고, 이날부터 13일까지 부경농협 공판장에서 백강을 비롯한 국내육성품종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