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보조사업 감액은 농어민 수당 지급 의미 퇴색시킨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 2일~3일 이틀간 농축산유통국,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국 소관 2022년도 농어업 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예산안 심사에서 농수산 위원들은 농어민수당을 제외하면 예산이 많이 줄었다며 농어민 보호를 위해 예산증액을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삭감 위주의 예년 예산심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