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공군부대 부지 개발을 위해 국방부 차관 면담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구는 12월 3일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개발을 위해 국방부 차관과 면담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독산동 공군부대는 약 125,000㎡ 규모로 1940년대부터 금천구 도심 한복판에 있어 독산동 일대 지역 생활권을 오랜 기간 단절시키고,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