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가정 30세대에 연탄・백미・난방유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허태정 시장과 시 공무원 및 공무원노동조합 소속 직원 50여명은 4일 부사동 일원에서 ‘따뜻한 대전만들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시 공무원 및 공무원노동조합은 부사동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25가구를 후원하기 위해 660만원 상당의 동절기 물품(연탄・백미・난방유)을 마련했으며, 이중 배달이 어려운 5가구에는 공무원들이 직접 연탄과 백미를 가정까지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