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결핵·에이즈 등 법정감염병 8종 진단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결핵, 에이즈 등 주요 감염병 8종에 대해 법정 검사업무를 추가로 개시하고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검사 가능한 법정감염병 8종은 ▲결핵(제2급) ▲홍역(제2급) ▲유행성이하선염(제2급) ▲풍진(제2급) ▲후천성면역결핍증(제3급) ▲발진열(제3급) ▲쯔쯔가무시증(제3급) ▲라임병(제3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