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선별진료소 추가 운영 및 백신패스 확대 등 방역 대응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지역 사회 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 확진자가 수가 5,000명을 넘고 있고, 비수도권의 확진자도 1,000명을 넘어서는 엄중한 상황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방역지표가 악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