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명소 용한해변에서 사흘간 2개 종목 12개부로 나눠 펼쳐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흥해 용한해변 일원에서 ‘제4회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항시서핑협회에서 주관해 2개 종목 12개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핑을 사랑하는 400여 명의 전국 서퍼들이 열정적으로 파도를 타며 각자의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