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마을을 위험에 빠뜨린 미스터리 교회에 대해 파헤친다.

매주 목요일. 늦은 밤중 한적한 산골 마을에서는 자신의 죄를 용서해달라는 울부짖음이 들린다고 마을 주민들은 주장했다. 그들은 괴성을 만들어내는 건 전국 각지에서 오는 외부 사람들. 섬뜩한 고해성사를 토해내는 이들이 시골 동네까지 모여드는 이유는 30년 전 지어진 개척 교회 때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