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이 2일,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제22회 보훈문화상’에 최종 선정되어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황기철(왼쪽부터) 국가보훈처장이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실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보훈문화상은 독립, 참전, 민주유공자, UN참전용사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매년 국가보훈처는 추천 공모를 받아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총 5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