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서경보)는 지속적인 체납세 징수노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기동반”을 편성 운영해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수원시 권선구 지방세 체납액 중 21%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가장 효율적으로 줄이고자 11월 한 달 동안 집중 영치 기간을 설정하고 세무과 징수팀으로 구성된 영치기동반을 편성, 고질 체납차량을 중점 대상으로 영치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