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초로 선정되어 1억 2천만 원을 확보한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은 엄사면 번영2길 200m구간 내 26개 업소의 기존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각 업소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조화가 이뤄진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