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2일 이틀간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학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열었다. 기간 중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17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