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한국조현병회복협회와 공동으로 12월 2일(목)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제1교육실(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이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인권위는 한국조현병회복협회와 함께 2021년 정신장애인 편견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정신장애인 모니터링단(당사자 12인, 가족 1인)을 선발·구성하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초래하거나 혐오를 조장할 우려가 있는 기사와 콘텐츠를 모니터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