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정부 간 관광 분야 국제기구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24차 총회에서 12월 2일 오후 1시 40분(현지 시각), 대한민국의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을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과 박우량 신안군수, 이주철 고창군 부군수가 참석해 수상했다.
[전 세계 75개 국가 170개 마을 응모, 우리나라 2개 마을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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