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결연아동 16명에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울산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3일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되는 후원금은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월 1만원이상 모금을 통해 마련된 총 1,928만 원으로 어린이재단 결연 대상 아동 16명에게 1년간 월 10만 원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