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가 운영한 ‘투게더 금정 육아 아빠단’이 지난 8개월간의 여정을 끝으로 지난달 27일 해단했다. 초보아빠에서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 성장한 아빠 50인은 부부가 함께 육아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금정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투게더 금정 육아아빠단’ 해단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