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 간 한파로 인해 수도관 동파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빙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동파된 수도관의 내부 얼음을 녹여주는 해빙 서비스는 수도관의 상태 점검과 함께 언 수도관에 신속한 초동조치를 취하며, 추가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임시조치 후 전문 서비스 업체로 연계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