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다기능레이다(MFR) 실시간 검증장치∙안테나장치와 받침대 조립체를 제작한다.

3일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교전용 MFR 선행핵심연구과제의 제작 구매 사업인 ‘실시간 검증장치 제작’과 ‘안테나장치 및 받침대 조립체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160억원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수행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화 본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