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6명으로 더 늘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인천 부부의 10대 자녀 1명도 전장유전체(바이러스 유전자 전체) 분석 결과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