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이석희)의 곽노정 제조∙기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기업문화 업그레이드 TF팀’과 신설 ‘안전개발제조총괄팀’의 CEO를 맡는다. 노종원 경영지원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하고 신설 ‘사업총괄팀’ CEO를 맡는다.

SK하이닉스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안’을 2일 발표했다. 대표이사 산하의 조직과 ‘기업문화 업그레이드 TF팀’등 새로운 조직 체제가 개편된다.

곽노정(왼쪽)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 [사진=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