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시상식에 불참한다. 최근 국내에도 불똥이 튄 오미크론 사태 때문이다.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해외입국 자가격리 기간이 의무화됐다.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응해 오는 3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열흘간 자가격리를 적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