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나눔 대장정 돌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일 군청 광장에서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선포식과 모금 목표 달성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라는 주제로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고려해 캠페인 기간을 단축하고 목표액도 전년도와 동일한 3억원의 일반성금 모금을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