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용료 50% 감면을 2022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원활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농기계임대 사용료 감면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