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안전 취약시기인 동절기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관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강추위와 폭설 등 기상악화에 대비하여 위험요인을 차단하고 동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관내 착공신고 후 진행률 70%이내 공사현장이 대상이며, 일부 건축공사장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점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