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가능교회는 12월 1일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가능동주민센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교회는 신도 10여 명으로 작지만 이날 전달한 성금은 교회의 추수감사절 헌금 전체 금액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원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