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이겨내는 농업인과 시민의 행복 장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4월 24일 토요일부터 11월 28일 일요일까지 32주간 진행된 ‘2021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시민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관내 농업인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장한 장터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주최,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 주관으로 출범하였으며, 고양꽃전시관 측면광장에서 매 주말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었다. 고양시 관내에서 생산한 야채, 과일류를 비롯하여 화훼류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