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과 다재다능한 방송연예인 안혜경을 12월 2일자로「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산악인 엄홍길 씨는 대한민국에서 산악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로서,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후 남아시아 네팔에 17개 휴먼스쿨을 설립하여 4,500명의 네팔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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