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이 특색 있는 가로 경관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은행나무 가로수를 동그랗게 다듬기로 했다.

군은 지난달 신규 시책사업 심의를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특색 있는 가로 경관 조성을 위해 유익아파트사거리부터 터미널 구간 은행나무 가로수를 전정하는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해 수관을 동그랗게 전정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