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으로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