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식을 매도해 이익을 실현했다.

하이브 최대 주주 방시혁 대표는 지난해 회사 상장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1인당 주식 6만8385주씩, 총 47만8695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주요 아티스트와의 장기적 협력관계 강화 및 사기 고취를 위해서라고 증여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