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은 새벽 배송 중 위험에 처한 시민을 발견해 큰 사고를 막은 쿠팡친구 송진욱씨에게 지난달 30일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김달현(왼쪽) 쿠팡 인사노무부문 상무가 지난달 30일 쿠팡 부산 캠프에서 송진욱씨에게 '고객을 도운 히어로' 상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쿠팡]

30일 오후 쿠팡 부산 캠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쿠팡 인사노무부문 김달현 상무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타인의 위험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송씨의 공로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