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 실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마포복지재단(대흥로 24길 50, 1층)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마포복지재단은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마포복지재단이 입주해 있는 염리종합사회복지관 나래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정청래 국회의원,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단 임원 및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