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첫 감염사례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부부, 지인 등 3명의 전장(全長)유전체 분석을 한 결과 3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