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절수설비(초절수형 양변기) 보급 지원사업을 지난 10월 완료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 결과, 물 사용량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시에서는 2018년부터 절수설비(기기) 보급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절수설비(기기) 의무설치대상을 제외한 공동주택과 학교 등에 절수기기(수도꼭지, 샤워헤드 등) 총 20,069개를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