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저감 도로포장, 골목길 정비...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인 속도저감 도로포장과 골목길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속도저감 도로포장 사업은 중구 당디로124번길 등 9곳(면적 10,170㎡)에 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 미끄럼포장재 포장과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한 공사이다. 골목길 정비 사업은 뉴딜사업 대상지 내 골목길(면적 1,299㎡)에 사업비 1억1천만원을 투입, 노후 보행로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포장하는 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