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14개 기업을 유치하며, 신규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기업의 연이은 이탈로 지역산업이 붕괴되자, 지속성장 가능한 우수 중견 ․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에 집중했다. 그 결과 올해 14개 기업 9,426억원의 투자와 1,514명의 신규 고용 창출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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