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에서 성장기 청소년들의 호기심에 편승한 ▲유해 제품 판매 ▲탈선 유도 인쇄물 및매체물 제작 배포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미성년자 고용․출입 묵인 행위 ▲PC방, 노래연습장, 코인 노래방 등의 청소년 출입 시간 위반행위 ▲일반음식점의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등이다. 위법 사실이 적발되는 경우 업주 확인서 제출 후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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