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쭈구리야구단, 19팀 참가 결승전서 JM타이거즈 눌러…하동 야구 위상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알프스하동 사회인야구단인 어쭈구리야구단(단장 차석환)은 지난 휴일 광양시 마동구장에서 열린 2021 광양리그 결승전에서 JM타이거즈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일 밝혔다.

광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2021 광양리그는 광양 직장인팀 5팀, 사회인팀 14팀 등 총 19팀이 참가했으며, 영호남 화합을 위해 알프스하동 어쭈구리야구단이 초청팀으로 출전해 또다시 하동 야구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