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거창군선수단은 29일 15시에 개최한 폐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상인 모범선수단상(도지사배)을 수상하며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거창군선수단은 고등부 16개 종목(육상, 수영, 야구, 농구, 탁구, 테니스, 정구, 배드민턴, 복싱, 레슬링, 역도, 사격, 태권도, 볼링, 보디빌딩, 족구), 어르신 4개 종목(궁도, 파크골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에 참가하여 개인종목에서 40개 부문 1위, 28개 부문 2위, 9개 부문 3위를 차지했고 단체종목에서 7팀 1위, 5팀 2위, 2팀 3위를 차지했다.